강진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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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 김귀석 기자
  • 승인 2021.11.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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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맛, 위생, 서비스로 맛의 1번지 강진을 지켜갑니다

 

강진군(군수 이승옥)과 (사)한국외식업 강진군지부(지부장 김강민)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지역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350여 명을 대상으로 3회로 나누어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법정 위생교육 이수 시간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위해 ‘식품위생법 및 서비스 개선’‘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동영상 시청과 남도외식문화개발원 대표 이은상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외식업중앙회 주임 강사인 이은상교수는 위드코로나 시기에 음식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영업자의 자세 등 교육 등을 교육하며 영업주에게 많은 깨우침과 웃음을 선사했다.

또 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손소독 티슈를 배부하며 이용객이 안전하게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견뎌주고 계신 영업주 여러분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맛의 1번지 강진의 자부심을 갖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맛있게 먹고 안전하게 식당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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