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문 도의원, ‘창의융합교육관’ 효율적 운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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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문 도의원, ‘창의융합교육관’ 효율적 운영 강조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1.11.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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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지역교육센터 중복된 기능과 역할 하나로 통합해야
사순문 도의원
사순문 도의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사순문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흥1)은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기능이 유사한 각종 지역교육센터를 앞으로 설치될 ‘창의융합교육관’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순문 의원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재교육센터, 발명교육센터, 수학교육센터, 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등이 기능과 역할이 중복된다” 며 “22개 시·군에 설치예정인 ‘창의융합교육관’에서 총괄하여 조직과 예산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평화·통일·환경의 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문제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며 “창의융합교육원은 학생들에게 인문학적인 사회문제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더불어  “장흥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3D프린터 구현 소프트웨어 교육들이 22개 시·군에 활발하게 펼쳐져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 뿐 아니라 IT기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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