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원 부의장, 국무총리실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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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원 부의장, 국무총리실 자문위원 위촉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1.11.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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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부의장 “지역 주요현안 국정 반영 최선 다할 터”
서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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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최근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 자문의원으로 위촉돼 국정운영 전반에 걸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됐다.

서 부의장은 국무총리 주재 하에 상시적으로 열리는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역균형발전 분야, 복지 분야, 부동산 투기문제와 국민 주거 안정 관련 분야, 디지털 뉴딜관련 분야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국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 부의장은 "우리 지역의 문제점과 주요 현안이 국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채원 부의장은 1961년 군동면 신리마을에서 태어나 군동 계산초등학교와 강진북초등학교, 강진중학교(26회)를 졸업하고, 광주소재 전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0년에는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기총사격을 증언한 미국에 살고있는 피터슨 목사를 1995년 사비로 초청해서 기자회견을 통해 증언할 수 있게 주선하는 등 진상규명 활동에 힘쓰고 5·18광주민주화운동 부상자동지회 사무국장 및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과는 전남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시민사회운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 민주당 정치를 함께해온 30년지기 동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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