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도 인정한 불로초‘강진 황칠’선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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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도 인정한 불로초‘강진 황칠’선물로 최고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1.09.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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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과 기력회복, 신경안정 및 항암효과에 탁월

청자골 강진 황칠로 만든 제품이 추석 선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진읍 학명리에 위치한 ㈜황칠코리아(대표 정현호)는 1만평의 폐교를 매입해 황칠을 직접 재배하고 황칠나무 잎·슬라이스, 황칠진액 황칠차, 황칠갈비탕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황칠나무는 옛날부터 귀하게 여겨져 황금색을 내는 우리의 전통 도료로 다른 천연 도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품질이 우수하다.

고려사에 보면 조정의 사정이 여의치 못해 몽고에 조공을 바칠 때 다른 물품은 보내지 못해도 가장 귀한 금칠만은 몇 항아리를 보냈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곧 황칠이다.

지금에 와서는 한약재와 건강기능 식품에 쓰이며 정혈작용이 산삼보다 몇십 배 뛰어난 것은 물론 항암효과, 간세포 보호, 항당뇨, 노화방지(항산화), 성장촉진 및 골다공증 예방 등에서 큰 효과가 있음을 문헌을 통해 알 수 있다. 또 나무에 함유된 안식향이 머리를 맑게 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정현호 대표는 “15년 이상 된 황칠나무를 가장 좋은 시기에 수확하고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가족과 특별한 지인들에게 황칠로 건강을 선물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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