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천사들의 나눔방’에 두유 3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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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천사들의 나눔방’에 두유 30박스 기탁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1.05.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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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회장 마삼섭)가 지난 12일  강진읍 아트홀에 위치한 ‘천사들의 나눔방’에 두유 30박스을 기탁했다.

(사)한국효도회 강진군지역회는 2014년에 효 정신 계승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현재 회원 26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삼섭 회장은 2017년 11월 ‘천사들의 나눔방’ 개소할 때 식품 냉장고 3대를 기부했으며, 지금까지 ‘천사들의 나눔방’에 두유와 우유를 꾸준하게 기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위문, 연탄나눔,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삼섭 회장은 “부모님이 더욱 생각나는 5월이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돌봄 이웃에게 관심 가져, 희망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한국효도회가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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