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가족사랑의날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꽃차문화원 이수희강사의 진행으로, 참가 가정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비대면 강의를 ZOOM으로 시청하였으며, 사전에 팬지꽃코디얼 키트 제공하여 강의와 체험을 실시하여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운영했다.
봄을 맞아 피어나는 꽃을 통해 식용꽃과 활용도에 대해 알아보고, 꽃차별 성능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을 알아보는 한편, 팬지꽃코디얼만들기 체험은 오감 만족 감성 꽃, 예쁜 꽃을 활용하여 마음을 전해보는 시간으로 충분했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가족동시를 낭송하여 가족의 훈훈함을 전해주었으며, 참여도가 높은 가족에게 꽃차를 선물로 증정하여 가족들로부터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옥센터장은 “가족애가 각별해신 시기에 부모와 자녀,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가족 관련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퇴근 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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