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밀착형 청렴 부패 취약 분야 중점관리 등 시책 추진
전남 광양시가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2021년 시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광양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결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부패 취약분야 중점관리 ▲시민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도시 실현 ▲세대·직급 간 소통·공감하는 청렴행정 실천 ▲부패행위·공익신고 운영 및 처벌 강화 등 4대 전략 19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청렴한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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