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 관계된 국회의원 당선인 ‘정청래 · 이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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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관계된 국회의원 당선인 ‘정청래 · 이용빈’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0.05.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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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선인 부인 김인옥 여사 작천면 출신
이용빈 당선인 부인 김미영 여사 군동면 출신
정청래 당선인 / 이용빈 당선인
정청래 당선인 / 이용빈 당선인

강진과 관계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만54세), 이용빈(만55세) 당선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을에서 국회의원 당선된 정청래 당선인 부인 김인옥 여사가 작천면 출신으로 알려졌다.

또, 광주 광산갑에서 국회의원 당선된 이용빈 당선인 부인 김미영 여사가 군동면 출신으로 알려졌다.

정청래 당선인은 17대와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민주당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됐던 20대 불출마했다. 이번 당선으로 3선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방송과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정국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민주당의 대표적 논객으로 활동해왔다.

이용빈 당선인은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군부독재의 손발 노릇을 하느니 사람을 살리는 의사의 길을 선택했다.

87년 민주화 운동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 부학생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의료인이 돼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진료 등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용빈 당선인은 2016년 민주당 영입인사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후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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