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지난달 28일 장흥문화원 이사 운영위원들과 함께 회진면 신상리에 있는 ‘독립자금헌성기념탑’에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을 펼친 ‘독립자금헌성기념탑’은 한일합방으로 나라를 잃고 온 국민의 좌절하고 실의에 빠져 있었을 때 민족 애국지사들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투쟁을 전개하였는데 바로 이 때 장흥군에서도 회진면 명덕을 주축으로 손의암 도주의 교령에 의하여 235명의 의사들이 독립자금 모금에 헌신하였다.
독립자금헌성기념탑은 2001년 2월 12일 독립자금헌성 유족회가 결성, 2006년 10월 30일에 독립자금헌성기념탑을 건립하였다.
장흥문화원 고영천 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칠것이며, 장흥군과 장흥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장흥문화공작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지역의 숨겨져 있는 우리문화를 발굴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할 진행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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