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 코로나19 스미싱 예방 만화 제작·홍보
상태바
장흥경찰서 코로나19 스미싱 예방 만화 제작·홍보
  • 서호민 기자
  • 승인 2020.03.18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흥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시국에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스미싱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스미싱 피해발생사례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만화로 제작하여 장흥경찰서 자체 시책인 하나하나둘(112)순찰활동과 함께 순찰시 우편함에 투입하는 비대면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면에 거주하는 김모씨(남, 71세)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사람 만나는 것이 꺼려지는데 장흥경찰서에서 마을방송과 함께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우편함에 홍보전단을 넣어놓는 것을 보면 경찰관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알게 모르게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장흥경찰서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하는 스미싱(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