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강좌 운영

주간반으로는 ▲노래교실 ▲통기타1 ▲POP&폼 아트 ▲리본공예 ▲생활도자기 ▲사군자 ▲서예 ▲종이접기 지도사 등 8개 강좌다.
야간반으로 ▲인문학강좌 ▲스포츠댄스 ▲하모니카 ▲통기타2 ▲퀼트 ▲서예2(기초반) 등 6개 강좌가 진행해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그동안의 평생학습 강좌가 정적이었다면 이번에는 노래교실·스포츠댄스와 같은 동적인 강좌가 개설돼 수강생들이 배움에 대한 만족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고 나아가서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를 확대·운영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강좌 개설은 개인의 역량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상·하반기 평생학습을 통해 576명의 수료생과 57명의 자격증 취득생을 배출했다.
특히, 리본공예의 경우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과정 4명과 1급과정 2명의 수료자를 배출해 평생학습 및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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