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군동면,‘나눔 곳간’연이은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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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동면,‘나눔 곳간’연이은 기부 행렬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0.01.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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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사업「나눔 곳간 채우기」십시일반, 4개 기업(단체), 정기기부 16명 참여
세린목욕탕 김대용 대표
세린목욕탕 김대용 대표

강진군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칭 군동면지사협) 공식 나눔 사업 「나눔 곳간 채우기」프로젝트 ‘십시일반’후원 사업에 새해부터 4개 기업, 단체와 16명의 정기기부자 참여로 3백만 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군동면 주민자치위원회(대표 윤재준)를 시작으로 지역 업체 GAP 코리아농산, 세린온천, ㈜한양은 주민 복지사업 후원금을 지정 기탁했으며, 주민 및 면사무소 전입직원 16명도 정기 기부를 신청하는 등 새해부터 군동면 『나눔 곳간』에 따뜻한 온정이 이어졌다.

군동면『나눔 곳간 채우기』‘십시일반’은 군동면 주민의 복지 사업을 위한 지정 기탁 공식 모금처로써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추진되고 있는 기부 사업이다. 2019년 시작으로 16개 기업, 단체, 기관과 53명 기탁자의 후원으로 1천2백만 원이 모금됐다.

군동면지사협은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2019년에는 주민의 안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특화사업, 긴급지원으로 명절음식 나눔 사업, 거동불편 어르신 목욕 및 나들이, 해충방제사업, 긴급 의료물품 지원으로 218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14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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