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주변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및 집중 청소
강진군 마량면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마량면 새마을협의회와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민관합동으로 마량~대덕 간 국도변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쾌적한 국토 조성 및 안전한 도로 만들기를 위해 실시됐으며, 마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의 협조를 얻어 국도 23호선 구간 중 마량장례식장~연동마을 및 된재(숙마~하분 간 고개)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틀간 정화활동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산업폐기물 3톤을 수거하고 된재 도로변을 정비했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김선진 마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마량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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