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관회는 관산읍 주민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7월 출범한 지역 봉사단체다.
이날 기념식에서 위성담 회장은 지역 출신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어려운 이웃 1가구와 재향군인회 회원 3가구에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
삼산2구의 이수복 회원은 지난 1년동안 적극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노고를 인정받아 회원감사패를 수상했다.
위 회장은 "지역사회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회원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돕는 으뜸가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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