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복지위해 8개 정책위원회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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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복지위해 8개 정책위원회 한 자리에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5.07.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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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정책위원회 통합회의로 복지정책 이해 높여

 
강진군이 지역 복지현안의 전반적인 사항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26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는 강진군 주민복지 8개 정책위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복지실 통합 정책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맡았던 고유의 영역을 넘어서 강진군이 추진하고 있는4대 핵심프로젝트 사업, 30+30 프로젝트 사업인 여성이 가장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맛 산업 제1의 경제소득산업 육성, 1등 자원봉사자 육성 등 주민복지실 현안업무 대한 설명과 향후 정책추진에 대한 자문이 이어졌다
강진군은 현재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여성발전위원회,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보육정책위원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운영위원회, 학교폭력 대책지역협의회, 맛 산업 정책위원회 등 8개의 정책위원회를 운영하며 수시로 개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개별정책을 넘어선 군정 전반적 복지정책에 따른 위원회 간 협조와 공동 업무 추진 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통합복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성옥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은 “군 복지정책 전반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어 좋았다. 다 정책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위원들간 정책발굴과 문제해결 제시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며“더욱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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