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간척지에서 생산된 햅쌀 10kg 택배비 포함 2만8천 원
강진군이 청정지역 강진만의 도암간척지를 비롯해 해안 간척지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2019년산 햅쌀을 강진농협통합RPC 등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군에서 생산한 햅쌀은 도암면과 신전면 지역에 있는 도암 간척지와 옥전리 일대에서 재배한 조생종이다.
논 벼 재배면적 8천239ha의 4.2%인 350ha에서 밥맛이 좋기로 명성이 자자한 조평벼, 전남3호 등을 도정하여 판매를 시작하였다.
조평벼와 전남3호는 남부평야지에서 4월 말~5월 상순에 모를 심는다. 이삭 패는 시기가 7월 10일경으로 기존 조생종 보다 빨라 8월 중.하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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