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마량면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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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마량면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09.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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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버스정류장 14개소 등 일제 청소

강진군 마량면 버스정류장 및 마을 곳곳의 주변 환경이 환해졌다.

마량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정신요)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선진)는 지난달 30일 추석을 앞두고 청결한 마량만들기 일환으로 마량면 버스정류장 14개소와 마을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영동마을을 시작으로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광고물을 제거하고 쌓여있는 먼지와 때를 말끔히 청소했다. 또 버스정류장과 도로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빈병 등 재활용품도 수거했다.

김선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과 친지, 향우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명절을 보내고 갈 수 있도록 온 마을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달현 마량면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 청결하고 깨끗한 마량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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