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 북삼면 농정현안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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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한들농협, 북삼면 농정현안 해결 앞장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9.08.3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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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면 자치단체장과 함께 농정현안 소통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은 지난 29일 북삼면 관내 기관단체장과 다양한 농정현안 및 농업인실익증대를 위해 관·농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 영농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북삼면 영농소통간담회에 김영일 병영면장, 조경언 작천면장, 정흥기 옴천면장이 참석했다.

올해 농산물가격 하락과 농촌고령화로 인해 농촌이 어려운 가운데 행정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어려운 시국을 해쳐나가야 하는데 동의했다.

나아가 농산물 제값 받기, 원활한 유통판매 활성화 등 농업인의 실질적인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영일 병영면장은 “농업인의 실질적인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간담회를 자주 가져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은 “이번 영농소통간담회를 통해 북삼면 기관단체장과 진솔한 농업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되었다” 며 “앞으로 관(官)과 자주 협력하여 농가소득 5천만시대를 이룰수 있도록 적극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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