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소득 품목에서 관광 상품까지 연 단지 육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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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소득 품목에서 관광 상품까지 연 단지 육성 ‘총력’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07.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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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대체 소득 작목으로 육성, 상품화 시스템 구축
 

강진군은 연(蓮)을 소득사업과 연계해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

현재 강진군에서는 벼 대체 소득 작목으로 관내 49곳의 농가에서 8만 8천 평에 연을 재배하고 있다.

군은 연 재배농가 자체 수확이 가능하도록 연 공선출하회에 수확기, 크레인 등 수확장비를 지원하며 연 재배면적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연 재배 단지를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관광 코스화 하고 있다.

강진 V-랜드 연꽃단지는 강진군 미(美)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일손 부족에 의해 수년간 방치된 휴경 논에(무상사용 승낙) 연꽃을 식재하여 조성한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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