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고문·여성, 청년 분야별 위원 등 132명 임명
더불어민주당 강진지역위원회가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대비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8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승남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당직자, 당원들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영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상임고문 윤영수 전 군수 포함 8명, 위원장에는 전략기획위원장 김용호 도의원, 지방자치위원장 위성식 군의장, 정책위원장 문춘단 군의원, 교육연수위원장 윤기현 군의원, 여성리더쉽위원장 김명희 군의원, 홍보위원장 서순선 군의원, 대외협력위원장 김창주 군의원, 인터넷소통위원장 김보미 군의원 등 8명을 임명했다.
또한 고문에는 김현양·김규식·정윤식 등 3명, 자문위원 13명,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5명, 읍면 협의회장 20명, 여성위원회 20명, 특별위원 18명, 청년위원 27명, 사무국 10명 등 총 120명을 임명했다.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강진·장흥·고흥·보성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지역위원회 당직자·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해 당원들이 똘똘 뭉쳐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한반도가 평화공존의 시대로 가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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