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농협, 농번기 영농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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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농협, 농번기 영농현장 소통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05.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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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선 조합장 “농협이 조합원들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

강진 도암농협 윤재선 조합장은 농번기로 한창인 들녘을 찾아다니며 바쁜 농사일에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24일에는 모내기가 한창인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영농현장을 찾아 농사꾼으로써 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앙기를 손수 운전하면서 바쁜 일손을 도왔다.

조화창(남,72세) 조합원은 “조합장이 손수 이앙기를 운전해서 모내기를 도와 준건 처음이라며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편했다” 고 말했다.

이날 신전면 일대를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만나 불편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많은 대화도 나눴으며 조합원들의 의견은 최대한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재선 조합장은 “초선 조합장으로서 조합원들의 불편사항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조합원이 원하는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 농협이 밑거름이 될 것이라” 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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