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면, 모내기철 영농현장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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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면, 모내기철 영농현장 격려방문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05.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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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현장 찾아 농업인과 감성소통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난 20일부터 도암면(면장 김학동)은 뙤약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을 위해 모내기가 한창인 현장을 찾아 농어민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도암 항촌에 거주하는 이장석씨(남, 61세)를 만나 벼 조기재배 및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에 대한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 하였다. 도암면은 청취한 사항을 상급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다.

영농현장 격려방문에서 도암면 이장단장인 이훈재씨(남, 65세)는 “농가소득을 향상하고 모판의 수량을 줄여 여성농업인들의 일감을 절약하는 방법인 벼 소식재배를 권장하여 많은 농가들이 방법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김학동 도암면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여성농업인의 일감 절약과 농촌의 고령화를 고려하여 소식재배를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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