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 등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

기념식에서 양윤자(동동마을)씨가 장한어버이상, 고추자(평덕마을)씨가 효행상, 윤종진 향우가 자랑스런 향우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 장학금전달식에서는 한재호(강진고 1학년)학생을 비롯한 6명의 학생들이 각각 20만원씩 장학금을 받았다.
김현석 지역발전협의회장은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은 모시고자 하나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365일 효도하자”며 “면민의 날 맞아 마음껏 즐기시고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가수의 공연과 TV, 세탁기 자전거 등의 푸짐한 경품추첨행사 및 화합한마당 노래잔치를 통해 면민이 신명나는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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