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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쓰레기 배출 장소 「놔둘 것 애매시 집앞 수거 원칙」①
조창구 기자  |  whckdr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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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3  1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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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강신문 연중 환경캠페인 『생활 쓰레기 줄이기』

집이나 사무실에서 나온 쓰레기는 어디에 내놔야 할까?

   
 

우리가 쓰레기봉투를 밖에 내놓으면서 하게 되는 생각이다. 그냥 놔두기는 뭐하고 도로옆 전봇대 옆에 기대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간혹 쓰레기 봉투 놔두는 장소문제로 이웃간 언성을 높이는 경우도 있다. 즉시 수거가 안되고 있으면 볼품없고 간혹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장흥과 강진군 쓰레기수거업무 담당자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집앞 수거가 원칙이다. 왜냐하면 장소를 지정하면 사람들이 불법투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종량제봉투와 재활용쓰레기 등 쓰레기 놔두는 문제로 이웃간 갈등이 있으면 자신의 집앞에 내놓으면 된다. 골목길 주택의 경우 주민들이 협의해서 골목길 입구 정해진 장소에 배출하면 모두 수거해 간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수거해 가지만 쓰레기를 분석해 소유자를 찾게 되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쓰레기 배출시간은 미관상 보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일몰 후에서 아침 7시 이전 배출해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읍지역은 매일 수거하며 자연마을은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정한 장소에 놔두면 주1회 이상 수거해간다.

배출쓰레기는 소각, 매립, 재활용품으로 구분하며 가연성쓰레기는 소각, 음식쓰레기와 깨진 접시와 같이 안타는 쓰레기도 매립한다. 재활용품은 박스, 종이, 깡통, 페트병, 플라스틱, 스치로폼, 비닐류 등으로 구분해서 배출 권고하고 있다.

중금속 성분이 들어있는 건전지와 형광등은 따로 수거하고 유리 등 대형폐기물은 신고 후 처리해야 한다.

강진군에서는 기존에 배치된 폐형광등 수거함에 이어 올해에는 폐건전지 수거함을 각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 학교에 까지 비치해 수거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에서는 폐건전지와 폐형광등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환물품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 폐형광등 5개와 우유팩 10개당 각각 종량제봉투 1개씩 교환해주고 있다. 교환장소는 각읍면사무소에서 해주며 4월부터 11월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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