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진군지부,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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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강진군지부,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정화활동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04.17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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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진군지부(지부장 강대형)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7일 강진군 강진읍 강진호수공원(강진읍 지전안) 일대에서 강진관내 농·축협 임직원과 강진군 한농연·한여농, 농가주부모임 강진군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2019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행사와『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동시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된 것으로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과 강진군 한농연·한여농,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직접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계획되었다.

이날 이들은 화전리 딸기재배농가(한○수 농가)에서 하우스내 딸기 열매솎기를 하였고 마을 주변 폐농자재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영농지원 분위기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대형 지부장은“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우리 농협 임직원과 강진군 한농연·한여농,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직접 팔을 걷어 붙였다”며“앞으로도 꾸준히 농촌 일손돕기와 농촌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다시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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