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발생예방교육은 오세청(국립재활원) 강사의 실제 사고경험담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동시에 사고예방에 필수적인 안전한 생활습관을 갖기 위한 설명으로 꾸며졌다.
오세청 강사는 장애발생 예방 5계명으로 무단횡단하지 않기, 안전벨트 착용하기 등을 강조하며 누구나 후천적 질병과 사고로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특히 뇌와 척수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하여 예방이 중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습관를 기르는 동시에 동시에 장애인은 나와 다른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가 조금 더 배려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는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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