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설 명절대비 식품위생업소 집중 지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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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설 명절대비 식품위생업소 집중 지도 나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01.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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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난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설 명절 대비 위생업소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집중 점검을 위해 위생담당 직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이루어진 합동위생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을 제조, 유통, 판매하는 업체와 명절기간 중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등이다.

특히 토요시장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해 식품의 위해성 차단 및 식중독을 사전예방할 방침이다.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적합여부 등도 점검한다.

식품접객업소의 종사자에게 위생교육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을 대비하여 장흥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친절서비스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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