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정신 계승하여 한반도 평화 앞당기자’ 다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2일 서삼석 도당 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 선출직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북구 5.18민주묘역에서 신년 참배행사를 갖고 “5.18정신을 계승하여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자”고 다짐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김승남, 우기종, 윤재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장과 이용재 도의회 의장, 이민준 부의장, 유근기 곡성군수, 김 산 무안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등 단체장과 지방의원, 김갑봉 사무처장을 비롯한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당은 참배 후 인근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신년 인사회를 갖고 2019년 기해년 새 해는 다가오는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해 다시 힘을 합해 전진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서삼석 도당 위원장은 “새 해는 도민 당원 여러분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과 직장에도 웃음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발전과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위해 다시 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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