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강진협의회,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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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강진협의회,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개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11.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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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전환기의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방안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진군협의회(회장 이종헌)는 지난 20일 강진복지타운 3층 다목적실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한반도 대전환기의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방안’을 위한 ‘단기적 관점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 과제’, ‘근본적 중장기적 관점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 ‘남북관계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의 실천 과제‘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민간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모색하고, 지역민들에게 평화통일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평화통일 정책 홍보가 필요하다는데 합의했다.

이종헌 협의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3차 남북정상회담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2018년이었다. 한반도평화정착이라는 대전환기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여러 자문위원들의 기꺼운 동참이 있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2018년을 마무리 한 것 같다” 며 “한반도 대전환의 시기에 걸 맞는 사업을 통해 2019년도 힘차게 맞이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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