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저술 및 해배 200주년 기념
상태바
목민심서 저술 및 해배 200주년 기념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8.11.21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산으로 미래를 열다’ 국회세미나 성료
 

지난 20일 강진군은 국회 세미나실에서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기념 세미나를 ‘다산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옥 강진군수,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황주홍 국회의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동철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정재숙 문화재청장, 윤동욱 다산동호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다산 선생의 해배 200주년과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총 정리하는 차원에서 다산정신의 현대적 계승 발전을 위해 다산전문가 3명이 ‘다산 사상의 현대적 계승, 다산학 르네상스르 위한 제언, 다산으로  여는 문화 콘텐츠의 미래’ 강의와 토의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해배 200주년과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은 역사적 의미에서 다산 정신과 사상은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원천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다산 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다산의 대중화에 힘쓸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