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선후회 가우도 둘레길 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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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선후회 가우도 둘레길 환경 캠페인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11.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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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선후회(회장 김조)는 지난 15일 강진의 대표 관광지 도암면 가우도 둘레길 주변 환경켐페인을 회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했다. 도암면사무소(면장 김학동)에서 쓰레기봉투을 지원했고 김학동 면장과 환경담당직원이 행사에 동행했다.

김조 회장은 “둘레길을 청소하면서 관광객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 종이커피 잔, 물병 등이 많이 발견됐다면서 도암선후회 회원들은 어디를 가든 자신이 먹은 음식이나 기타 쓰레기 등은 함부로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다고 참석한 회원 및 가족들에게 말했다.

또한 김회장은 “도암선후회 가족 가을 야유회행사를 먹고 노는 행사보다는 지역에서 뜻 깊은 행사를 해야겠다는 임원회의 결과 가을철 관광객이 많이 찾은 강진의 대표 관광지인 가우도에 대한 환경켐페인을 하자는 의견이 좋아서 추진하게 되었다.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내년에도 꾸준히 추진하는 계획을 세우겠다”고 추진배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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