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면, "집보다 편안하고 아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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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면, "집보다 편안하고 아늑해요"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8.09.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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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2구 경로당' 리모델링…어르신 감개무량
 

마량면 마량2구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량2구 경로당이 지난 4일 문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조달현 마량면장을 비롯해 조상언 주민복지실장, 서순선 군의원, 마량파출소장 등 기관단체장, 7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치렀다.

한진기 마량2구 경로당 노인회장은 “마량2구 경로당을 훌륭한 시설로 마련해준 강진군청 및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현 마량면장은 “마량2구 경로당 리모델링 개장식을 축하한다. 마을의 대소사도 함께 나누는 등 다양한 만남의 장소로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공간으로 만들 것”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자주 방문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50명으로 경로당 건물은 1층 158.1㎡ 규모. 2층 60㎡ 거실과 방 4, 주방 1, 화장실 1개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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