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금지 등 주민 불편 사항 해소

장흥군 장평면(면장 김주호)은 품격 있는 장평면 만들기를 위해 8월부터 주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사람 중심의 안전한 소재지 거리 만들기를 위한 소재지 불법주정차 금지 켐페인을 시작으로 지난 3일에는 장평파출소, 이장단, 면사무소가 함께 2차 합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단체장, 택시기사와 생활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골든타임 안전봉사단을 위촉하여 도로, 하수, 교통 등 다중이용시설의 주민 불편사항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면 구석구석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행복민원 서비스 구현을 위해 “시작과 끝은 친절”이란 구호아래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 친절 및 CS 향상교육을 추진하고, 장날 아침 민원실 운영과 스마일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주호 장평면장은 “꾸준한 시책 추진으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통해 품격 있는 장평면을 만들겠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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