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미래를 말하다’ 책 발간

이번에 출간된 학당 20년사는 456회에 이르는 연찬회 내용과 연수회 및 발표토론회 자료를 정리하여 엮은 것으로 70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21명의 집필위원과 5명의 편집위원이 참여하여 발간한 이번 책자는 최근 장흥의 20년사의 흐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역사의 중요한 자료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장흥학당은 매월 2일과 16일에 장흥군청에서 사회 각계의 다양한 인사를 초청하여 강연과 토론 형식의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현재 前국무총리와 천정배 前법무부장관,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등 정계와 경제, 교육 등 여러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장흥발전에 대한 조언을 남겼다.
장흥학당은 1994년 11월 30일 손수익 前교통부장관과 발기인 30명의 주체로 장흥군의 바람직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창립되었다. 현재 법인회원 2곳을 포합하여 25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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