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위문 은 강진군 관내 부모 없이 조부모와 생활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조손가정 6세대 학생들의 집을 방문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한영록 서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이 있지만 소년 소녀 어려운 학생들을 선택한 이유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우리의 밝은 미래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치안활동은 물론 지역민 봉사활동에도 적극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경찰서 해맑음회는 깨끗한 경찰상 확립과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내부 자정운동을 전개하는 청렴동아리 모임으로 강진서 직원 및 주민 등 1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주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봉사활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