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2일까지, 꽃과 청자 등 전시행사 열려
강진청자박물관에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청자박물관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체험료을 제외한 박물관 관람을 무료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청자박물관을 찾아오는 관광객 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난 1월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도 실시했으며,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청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꽃과 청자>라는 주제로 전시행사가 진행 중이며, 기획전시실에서는 <고려청자의 명문과 강진청자요지> 전시행사가 진행중이여서 다양한 청자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정성목 강진청자박물관장은 “온 가족이 모인 설 연휴에 청자박물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명품청자 관람과 조각·물레체험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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