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소장 노용준)는 지난 13일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준법의식이 투철한 장흥군 용산면 소재 용산초등학교 졸업생 2명과 용산중학교 졸업생 2명에게 준법상을 표창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준법상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중 하나인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문화구현과 학교폭력 예방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4년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장흥교도소는 기관 인근지역 학교와 업무협조를 공고히 하고 인근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강화에 힘써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노용준 장흥교도소장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불우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준법 청소년에 대한 격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