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공장 준공기념, 5만병 읍사무소에 전달
황칠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황칠코리아(대표 정현오)가 강진공장 준공기념을 맞이해 지난 6일 강진군 읍면사무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5만병 황칠코리아다 음료를 전달했다.
황칠코리아는 차 음료인 ‘황칠코리아다’를 생산하고 있다.
정현오 대표는 “황칠코리아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강진공장을 완공하고 임산물산지유통센타형식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기에 앞서 군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무료배포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칠코리아는 황칠특화 식당인 목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강진공장 준공으로 본격적인 황칠산업을 이끌게 될 것이다.
강진공장은 대지330평에 2층건물로 건평660평에 이른다. 이곳에서는 각종 황칠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황칠액기스추출품을 주로 생산하게 된다. 또한 황칠코리아는 황칠묘목 약 50만주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특별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