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장흥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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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장흥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7.06.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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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65세 여성농어업인, 3만㎡ 미만 농가에 지원

 
강진군 장흥군은 여성농어업인의 문화 복지증진을 위해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복지 관련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카드 지원 대상은 만 20세 이상 만 65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이다.
가구당 농지소유면적 3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 임업, 어업경영가구면 연간 10만원의 바우처카드가 지원된다.
바우처카드는 영화관, 미용실, 도서 구입, 스포츠 활동, 놀이공원, 펜션, 식당 등 문화·복지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다.
강진군은 혼란방지를 위해 가급적 읍·면별 카드 신청기간(▲강진읍, 군동면 6.1~6.2 ▲칠량면, 대구면 6.5~6.7 ▲마량면 6.8~6.12 ▲도암면, 신전면 6.13~6.15 ▲성전면, 작천면, 병영면, 옴천면 6.16~6.20)에 방문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흥군은 1차 사업확정자 457명은 지난 1일부터 NH농협은행 장흥군지부에서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2차접수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을 구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7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절차를 거쳐 8월경 2차 바우처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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