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면민의날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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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면민의날 ‘성황’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04.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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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안양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 안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성 장흥군수와 김복실 군의장과 군의원, 김광준 도의원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향우, 면민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지추남 번영회장의 대회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면민헌장낭독이 이루어졌으며 이재운 전임 번영회장에게 재직기념패 전달됐다. 또 마재주, 김장심씨가 면민의상을 박안순여사가 안산어머니재단이 수여하는 장한어머니상을 수상했다. 체육행사 및 면민화합 공연행사는 사자산, 억불산, 삼비산 등 3팀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가운데 마을별 새끼꼬기와 훌라후프돌리기 경연과 팀별 큰공굴리기,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민속씨름, 400m계주 등의 경기가 치러졌다.
김동옥면장은 대회사에서 “안양면은 면단위중 가장 인구가 많은 면으로 장흥군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우리 면내 박람회 성공 개최에 이어 금년 통합의학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면민 여러분들과 밝고 희망이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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