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시장상인 ‘강진 홍보대사’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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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시장상인 ‘강진 홍보대사’로 나서다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04.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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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시장상인 봄나들이 중 홍보 활동

 
강진군 강진읍시장 상인회 상인회원 70여명이 지난 15일 친절·청결·신뢰의 강진읍시장을 만들기 위해 떠난 현장체험학습장에서 강진방문의 해와 병영성축제 홍보활동을 펼쳐 시선을 끌었다.
강진읍시장 상인회는 3년간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추진해 자생력을 구축, 고객확보와 시장발전을 위해 올해도 안면도 튜울립 축제장과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최광례 상인회장은 “시장에서 장사하는 것도 강진군을 대표하는 상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며 “강진군과 군민 덕분에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안정된 경제활동이 가능해져 오늘 그 고마움을 갚고 싶어 ‘병영성 축제’홍보하자고 상인회에서 결정했다”며 홍보하게 된 동기를 말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시장상인 회원은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참 좋은 일을 했구나 하는 생각에 봄나들이의 즐거움이 2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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