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움추렸던 기지개를 활짝 펴고 한해를 힘차게 전진하기 위해 봄기운 맞으며 향우회에서 시산제를 개최하고 있다.
재경 작천면향우회(회장 황단연)는 지난 15일 서울 수락산에서 110여명의 회원들이 산악회 시산제 및 향우회를 개최했다.
또, 재경옴천면향우회(회장 조국희)도 지난 9일 경기도 안양 삼성산에서 산악인들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산행 및 향우회 발전을 위한 시산제를 올렸다.
시산제는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고 회원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비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