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지역경제 회생위해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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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경제 회생위해 뭉치다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4.02.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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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상가 기(氣)살리기 정책위원회, 세계모란공원 조성 위원회 합동회의

지난 13일 강진상가 기(氣)살리기 정책위원회와 세계모란공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 관계공무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합동회의가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군민이 행복하게 잘사는 강진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업무 협의를 위해 추진된 이날 회의에서는 강진사랑 상품권 발행유통, 전통시장 활성화, 도시가스공급사업, 세계모란공원 조성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전남교통연수원 이전건립, 강진읍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 등 2014년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위원들의 의견을 청취 했다.
또, 상가 가격표시,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 등이 이루어 져야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지역상권이 소비자에게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임하도록 정책위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지역상가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은 강진사랑 상품권 애용이다. 강진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상가에 활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현재 조성하고 있는 세계모란공원은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소비활동을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상가 기(氣)살리기 정책위원인 조정연 중앙로상가번영회장은“강진상가에 기(氣)를 살리고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회원들이 강진사랑 상품권을 구입하여 강진의 지역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세계모란공원 조성사업은 공정율 25%로 부지정리 및 꽃담을 시공했으며 영랑생가와 보은산 공원을 연계하여 조성코자 전문가의 식견을 반영해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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