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유통 윤지현 대표, 강진군에 300만 원 지정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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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유통 윤지현 대표, 강진군에 300만 원 지정 기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5.04.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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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늦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전했다“ 소감 밝혀
윤지현 대표
윤지현 대표

 

강진군 군동면 영포마을에서 남부유통을 운영하는 윤지현 대표가 지난 7일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강진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윤 대표는 “원래는 80세가 되는 해에 기부를 계획했지만,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금이 아니면 늦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심하게 됐다”며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제는 그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윤미경 주민복지과장은 “윤지현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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