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치안 최일선인 7개 파출소 방문하여 직원격려와 함께 각 읍. 면사무소도 방문하여 민관 협력 및 주민소통에 대하여 공유하였다.
김태형 강진경찰서장은 지난 3월 10일 취임 후 지역경찰 조직개편에 따라 지역경찰대와 마량파출소,지역공동체관서로 지역경찰이 개편됨에 따라 강진군민들이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강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경찰 조직개편으로 치안현장 방문이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전 파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고 현장근무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여과없이 청취하여 직원간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밤잠 못자고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는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친절한 치안서비스를 당부하였다.
각 지역 읍면장, 방범대, 이장단장 등 면담에서는 민관과 협력구축을 강조하였고, 치안정책은 주민입장에서 주민을 위한 일관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경찰협력단체인 방범대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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