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 제22대 총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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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 제22대 총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 위창복 기자
  • 승인 2024.02.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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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서장 신행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3일 앞두고, 금품제공, 흑색선전 등 선거범죄를 단속하고, 안정적인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선거상황실 설치와 수사전담반을 가동하는 등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사범 단속대상으로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지정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장흥경찰서 수사과 수사팀에 설치되고,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오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운영한다. 수사상황을 유지·관리하고 지역 선관위와도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선거 치안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행희 경찰서장은“이번 국회의원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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