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당 원팀’을 제안했다.
최 후보는 “지금은 윤석열 검찰독재정권과 이낙연 신당과 제대로 싸워야 할 때” 라며 “민주당 내부단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민주당 예비후보가 6명이 난립하면서 줄세우기와 편가르기 행태가 만연해 가고 있어 큰 후유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개인의 명예가 아니라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독주와 야당탄압에 맞서야 할때이기 때문에 더더욱 통합의길로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힘당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는 이낙연 신당과도 제대로 맞붙어야 하는 상황에서 경선후 타당후보를 돕는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개인과 조직의 이익만을 위해 과열, 혼탁경쟁 하면 자멸에 이를수 있다” 며 “민주당 후보 여섯분께,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본선을 모든후보가 지원하는 화합선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고,이낙연 신당을 반대하며,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 정권을 되찾는데 공감하는 모든 후보와 적극 연대해 가겠다” 고 말했다.
그는 또 “네가티브 없는 고흥,보성,장흥,강진 미래를 위한 정책 ▲선거 경선 결과에 승복 ▲미래를 위한 공동정책 개발 및 발표 ▲본선에 진출하는 민주당 후보의 당선과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으로 이어지도록 내가 먼저 실천하겠다”고 주장헀다.
최 후보는 “뜻을 함께할 후보분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모아가겠다” 며 “망국적인 분열과 갈등에서 벗어나 단결과 화합의길로 나서는 고흥,보성,장흥,강진으로 변모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