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경 장흥군향우회 회장 김연식입니다.
2024년의 갑진년의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를 잘 이겨낼수 있었던 것은 함께 있었던 향우님들 그리고 고향 선후배님들의 은혜와 관심 그리고 사랑 때문입니다.
새해는 새로운 기회, 새로운 도전, 그리고 새로운 꿈을향한 시작입니다.
올 한해는 ‘청룡의 해’라는 타이틀에 맞게 기운이 넘치며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더욱더 풍성하게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어머니 품 장흥이 고향이라는 자부심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 향우님 그리고 고향 향우님 도시 농촌을 떠나서 서로 따듯한 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재경 장흥군 향우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향우님들께서도 언제든 기쁜 일 슬픈 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서로 소통을 하면서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살아도 항상 어머니 품 장흥 고향에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재경장흥군향회가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장흥군민과 출향인 향우가족, 그리고 장강신문 애독자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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