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환 예비후보 “실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농어촌 실정 잘 알아”
조재환(행정학박사) 전)초당대학교 겸임교수가 지난 15일 장흥군 선거관리위원에 장흥, 강진, 고흥, 보성 선거구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조재환 예비후보는 현직 국회의원 300명, 과거에 국회의원을 지냈던 분들 그리고 국회의원이 되고자 예비후보로 등록한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이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가?를 묻고 모두 들 서울 등 수도권에 살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하여 지금 농어촌 마을이 10년이 지나면 사라질 위기에 있다면서 농어촌지역 국회의원 만큼은 농어촌 실정을 잘 알면서 실제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재환 후보는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발탁되는 기회가 있었으나, 누군가는 고향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장흥군청에서 38년 공직생활(4급 지방서기관 퇴직)을 하면서 주경야독하는 농어촌 학생들을 위해 초당대학교 겸임교수 등 10여 년에 걸쳐 교수활동을 겸임한 실무와 이론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끝으로 조재환 예비후보는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에게 누가 진정으로 농어민을 대변할 후보인지 공개토론을 제안한 상태로 언론 등에 조기에 토론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재환 박사는 장흥출생, 장흥중.고 졸업, 전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호남대학교 행정학 박사, 초당대학교 겸임교수 등 교수활동 10년, 문재인 대선후보 전남 공동선거대책 본부장, 이재명 대선후보 전남 특보단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