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와 사피니아, 코스모스, 해바라기, 소국화 등을 심어 꽃밭을 조성하고 환경정화센터내 소각장 1층 로비에도 꽃밭을 만들었다.
이윤재 환경축산과장은 “환경정화센터는 1일 생활쓰레기를 약 22톤 수거 처리하는 곳으로 환경정화센터를 방문하는 군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완벽한 쓰레기 처리실태를 보여 줌으로써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드리고자 한다” 며 “강진만 생태탐방로 조성에 따라 외부차량 등 방문객이 잦아 시설물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어 환경정화센터 내에 9대의 CCTV를 증설했고 청소차량외의 외부차량은 관리사무실을 경유하도록 안내판도 설치해 선량한 공공시설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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